Busan 항해일지 표충사 계곡 시애틀항해일지 2008. 8. 2. 08:23 고동도 잡고 송사리도 잡고 계곡물에서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하고... 밀양 표충사 계곡에서 폭염의 여름더위를 잠시 피해 갑니다. 1급수의 깨끗한 물처럼, 우리 삶의 깨끗한 마음을 만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처럼, 그렇게 더위에 물속에 풍덩 뛰어드는 그런 순수한 마음으로 현재를 즐길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Kwangyou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