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
부산초원교회
시애틀항해일지
2008. 10. 3. 17:44
초원교회 청년부를 맡을 때 함께 나누던 구호가 있었다.
"부산의 심장 서면 그 속에 초원이 있습니다.
부산초원교회입니다."
전도사의 첫 사역을 시작했던 소중한 추억이 묻어나는 곳이다.
중고등부, 주일학교, 청년부, 찬양팀 ...
총신신대원을 다니며 하는 사역들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복음의 열정을 품게 해준 교회이다.
지금도 초원을 지키는 아름다운 성도님들과 청년들이 있고,
정정일 목사님도 아직 정정하게 교회를 잘 목회하신다.
주님나라 임할때까지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처럼
아름다운 복음의 초원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부산초원교회 카페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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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영 목사 Rev. Kwangyou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