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놓기

로드비취

시애틀항해일지 2008. 10. 8. 18:47

 

 

 

 

 

 

 

 

 

 

바다와 육지의 경계에 서 있는 등대

그 등대의 빛을 보기 위해 가는 길에

더 큰 빛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의 태양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을 비추시는 주님의 빛을

생각하며 오늘도

시애틀 항해자는 순례자의 여정을 항해하며 나갑니다.

 

로드비취 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