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김광영 Kwangyoung Kim
시애틀항해일지
2008. 11. 19. 14:05
자신의 이름에 책임있게 산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아이들의 이름을 지을때 마다 많은 생각들을 했었다.
나의 이름을 부모님이 지어야 할 때도 그러한 고민들이 많으셨을 것이다.
빛'광' 비췰'영'
합하면 '빛이 비췬다'
나는 과연 그렇게 비취는 빛(반사된 빛)이 되고 있는가?
달이 태양의 빛을 잘 받아 지구에 어둔 밤을 비취는 빛이 되듯,
그렇게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
찬양 한 구절이 생각한다.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사 주님의 구원을 온 세계에 알리소서'
민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로드비취 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