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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눔
시애틀항해일지
2008. 12. 17. 10:22
사랑의 연탄을 나누기 위해 연탄집을 수소문 했습니다.
부산 수영구 팔도시장을 헤집고 들어가 왕표연탄집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43년간 연탄을 배달하며 살아오신 한 아저씨와 만나며,
또 우리가 연탄을 전할 집들의 명단을 나누며
이런 사랑의 릴레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25일 성탄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해 주신
귀한 손길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주일 12월 21일 부산중앙교회 장로님들이 연탄을 나르러 갑니다.
사랑의 나눔 김광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