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항해일지
천원의 기부 만원의 행복
시애틀항해일지
2009. 1. 17. 16:07
부산시 수영구청에서 어려운 시대적 상황속에 이웃과 함께하는 재활용 장터를 열었습니다.
복지단체와 부녀회 아름다운가게 수영보건소 등 많은 단체들이 이 장터에 장을 펼쳤습니다.
지하철 광안역사를 찾아 만나본 사람들과 봉사자들의 모습에는 활기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물건을 나눠쓰고 아껴쓰는 검소함이 실천되는 현장이었습니다.
청소행정과 재활용담당 강혜영계장님의 모습에서도 보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