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
김유현 목사 부산중앙교회 방문
시애틀항해일지
2009. 1. 31. 07:02
총신대신대원시절 고등부전도사로 부터 강도사 목사를 거쳐 수석 부목사까지 오랜 세월을 부산중앙교회속에서 사랑과 성실로 섬기던
김유현 목사님. 지난 1월 30일 다일복지재단 사무국장으로 어려운 시대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자들을 섬기는 섬김의 자리에 서게 되셨습니다.
경기도 가평의 수도원에서 6개월이 넘는 공동생활을 통해, 세상을 보는 지평이 훨씬 더 넓어지셨다는 이야기, 부산중앙교회 교역자실을
찾아와 이런 저런 여담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고 가셨습니다.
어디서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잘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