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Story
2월의 교회풍경
시애틀항해일지
2009. 2. 27. 18:00
붉은색 동백꽃이 초록의 잎사귀 사이로 피어납니다.
아직, 다른 나무의 가지들은 앙상하기만 하지만, 일찍 피어난 동백꽃은 곧 봄이 오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벚꽃이 피고 개나리와 목련과 각종 야생화들이 피어날 3월을 기대하며
2월의 꽃나무들은 때를 기다리며 저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