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의 창
설교자를 위한 글
시애틀항해일지
2009. 3. 7. 11:17
말씀연구를 통해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하나
그 메시지가 나를 사로잡을 때까지
그 메시지를 우리 것으로 사로 잡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주님 앞에 꿇는 우리의 무릎이다.
우리가 그것을 설교할 때 그것은 우리의 노트로 부터도 아니고,
우리의 기억으로 부터도 아니며,
우리의 깊은 인격적 확신의 심연으로부터 우리 가슴의 순수한 것으로 나오는 것이다.
John Stott
둘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에게는
그 분 곁에 있다온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체취와 기운이 배여 있습니다.
하나님 곁에 있다온 사람의 가장 뚜렷한 표증은
그가 하나님에 관해 증언할 때 드러납니다.
그가 큰 교회 강단에 서든지
초라한 교회에서 볼품없는 소수의 무리 앞에 서든지........
김남준목사의 글 중에서
셋
구원이 사람에게 가장 큰 요구이며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곤경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의 결과인 무지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자신의 처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이것이 처리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이것을 할 수 있는 곳은 교회 뿐이며
그것을 알게 하는 사람은 오직 설교자 뿐이다.
D.Martin Lloyd. Johes의 Preching & Pre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