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

동호의 성경책

시애틀항해일지 2009. 3. 12. 06:18

 

 

 

    친구 동호가 즐겨읽는 쉬운성경입니다.

 

    언젠가 부터 쉬운 성경을 사고서 이렇게 열심히 줄을 쳐가며 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그 성경을 보니

 

    힘든 생활과 고민중에도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산산수훈의 주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지금 동호는 나름대로 직업학교에 다니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