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야기
내가 주는 것은?
시애틀항해일지
2009. 3. 12. 06:25
피자 요리사의 표정이 흥겹습니다.
즐겁게 만들어진 피자는 손님의 마음도 즐겁게 합니다.
나의 삶을 보며,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때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 행복이 전염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있는 것을 준다고 합니다.
동독과 서독이 분리된때,
베를린 장벽에 동독의 쓰레기차가 와서 서독너머에 쓰레기를 한 가득 부어 놓고 갔다고 합니다.
이를 목격한 서독 관리들이 모여 고민한 끝에
이번에는 동독장벽에 먹을수 있는 캔을 한 가득 부어 놓고 푯말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있는 것을 남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