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항해일지
광안리 벽화 거리
시애틀항해일지
2009. 3. 17. 10:23
방파제길로 접어들면, 푸른 바다와 마주한 벽화들이 활어처럼 파닥파닥 살아 있습니다.
뛰어가는 이들이나 걸어가는 이들이나 한번쯤 서서 주목해 보는 벽화의 거리입니다.
살아있는 붓의 터치가 800미터를 넘는 벽을 그림으로 가득채웠습니다.
부산 수영구 김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