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항해일지
도심속 주택가 작은 팥빙수집
시애틀항해일지
2010. 10. 5. 06:46
목마른 사람에게는 생수가 필요하듯, 더운 사람에게는 시원한 팥빙수가 제격이겠지요.
여기가 혹시 도심속 주택가라고 느껴지시나요?
남천동 대남로터리에서 학원가 뒷길로 주택가로 들어가는 길
전원적인 풍경의 팥빙수 집이 있어 사진을 남겨봅니다.
보성녹차를 판매하던 곳인데 지금은 명물 팥빙수 집이 되어있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낯선 공간 하지만 팥빙수맛은 일품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