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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27일 Twitter 이야기

시애틀항해일지 2010. 11.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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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정확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조금 늦으면, 조금 비뚤어지면 조금 암가지면 어때라는 심정으로....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일상은 디지탈로 점령당했다. 휴대전화 알람에 잠을 깨고 지하철은 같은시간에 도착하면 옆사람과는 메신저로 대화한다.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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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가 우리삶을 조율하고 있는 세상. 하지만 때로 멋대로 감성을 부리고 싶다.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은 따분하고 엉망인 내 글씨체가 들통나도 그 틈에서 피어로르는 따스함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생겨난다해도사라지면 안된다. - KTX 11월호 인용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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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로 2단계개통으로 부산에서 동대구까지 46분 거리로 기존보다 19분이나 단축이 되었네요. 중간에 울산역과 신경주역도 새롭게 생기구요. 시대의 변화를 느낍니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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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주역 풍경입니다. 한옥암수기와의 곡선과 불국사회랑에서 따온 부드러운 지붕의 느낌이 특이 합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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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해진 날씨에 몸이 한 뼘은 움츠러든다. 그래서인지 내리쬐는 햇살이 더 따스하게 느껴진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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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풍경. 성탄절을 준비하며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http://pud.kr/2031525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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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코의 진자' 모형이 있는 부경대 http://pud.kr/20315602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