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놓기
아슬란 Aslan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시애틀항해일지
2010. 11. 30. 06:54
책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이 책을 만나고 페퍼민트의 향이 있는 허브티와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의 향을 맡으며
우리의 삶과 또 가족과 미래에 대해서 부담있는 이야기 나눌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공정무역과 만나고, 사회적 기업과 만나고, 새로운 대안교육의 꿈을 꾸는 아이들을 만나고,
또 소그룹으로 모여 토론하며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현장도 만나니 참 좋습니다.
남천동 아슬란 카페 그리고 나드서원
새로운 문화공간속에서 삶을 공유할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