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10년 12월3일 요즘 이야기
시애틀항해일지
2010. 12.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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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모르는 늑대: 한번은 늑대가 양 한 마리를 욕심스럽게 통째로 삼켜 버렸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먹는 바람에 다리 하나가 목구멍에 걸리고 말았다. 겁을 먹은 늑대는 누군가 자기를 도와주면 사례를 충분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때 두루미 한 마리가 와서 긴 목..]16:02yo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