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항해일지
2010. 12. 22. 09:51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를 불러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스티비 원더는
어린시절 한낱 눈먼 흑인 소년에 불과했다.
그는 귀가 밝아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느날 교실 안에 쥐가 들어왔고 그 눈먼소년은 귀를 기울여
그 쥐가 어디 있는지 알아냈다.
쥐는 쉽게 잡혔다.
선생님은 그를 따로 불러 말했다.
"넌 우리 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다.
네게 특별한 귀가 있쟎니."
이 말 한마디로 소년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EBS 지식채널 People 1편 <He is Wonder>
EBS 지식채널 People 2편 <Isn't She Lo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