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항해일지
2011. 2. 22. 07:07
그림자 북 스탠드의 검은 그림자 사람이 초에 손을 녹인다. 책은 우리 마음을 그렇게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은 아닐까?
요섭이는 방금 산책을 엘리베이트를 기다리며 그 앞에서 외롭게 읽고 있다. 아니 사람들 눈치보지 않고 책 삼매경에 빠졌다.
서점내 종교코너 월간 성경묵상집이 있는 곳이다.
이사람 잘못하다가 책에 깔려죽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