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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오 statio 사진 칼럼 / 두 죄수 // 김광영 묵상
시애틀항해일지
2022. 2. 19. 16:20
“죄수가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았다.
-스티브 벤추라의 《도대체 누구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