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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공비하지 말아야 할 이유

시애틀항해일지 2024. 11. 13. 06:21

 

 

 허송세월할 때가 아니다.

인생은 짧고 죄는 문 앞에 엎드려 있는데

우리 연수는 한 잎의 낙엽이나

눈물방울만큼 짧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