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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교회 물만골
시애틀항해일지
2025. 4. 20. 11:30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벳세다들녘 배고픈 무리들을 본 제자들.
그들은 날은 저물고 배고픈 무리들 흩어보내길 주님께 구한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기적은 그렇게 일어난다. 오병이어를 아이에게서 받아온 제자들, 축사하신 예수님.
나누고 나누니 배불리먹고 12광주리 남았다.
물만골에 [밥주는교회]가 부활절 하루 앞둔 4.19 설립예배를 드렸다. 16여년 노숙인들에게 사랑나라사역과 함께 섬겨오신 권은주 목사, 물만골 꽃집자리에 생명의 밥을 말씀을 주는 교회가 생겨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