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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광안리 밤바다 본문
밤은 삶은 고요하게 만든다.
낮에보는 바다와 밤에 보는 바다는 다르다.
아니, 그 바다는 여전히 쓸물과 밀물로 파도치는데
그 바다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이 다른지 모르겠다.
너무 일상에 쫓기다
가끔씩 찾아보는 광안리 밤바다에서
삶의 쉼표를 하나 찍어 본다.
자, 살자!
로드비취 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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