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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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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부작 사부작 틈나는 시간에 하나씩 만들어 선물하는 성화가 들어간 말씀 켈리 누군가에게 삶의 작은 기쁨 살아가는 삶의 이우가 되길 그렇게 나도 즐겁고 이웃도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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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6. 19:49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hkvpl/btqMcSiL3Cv/Yn4yJnbRBhQBdlBNQ9Tgn0/img.jpg)
시월의 마지막날 창녕 성지골의 훈훈한 콘서트 창녕시 보건소 방역으로 애쓰시는 분들께 전달하도록 기금을 마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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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1. 20:03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AoUlj/btqFbAVvmP1/2UZnI4psi2Kb8xcjhCvTZ0/img.jpg)
김광영 Ⅰ. 중세와 종교극 ‘중세’라는 표현은 15세기 중반 이후 인문주의 문헌학자들에 의해 부쳐진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들은 고대와 자신의-고대를 숭상하는-시대 사이의 시대를 ‘중간 지대’라고 불렀다. 이때 중세라는 말은 고대가 아닌 시대로서 사이에 낀 시대라는 의미였다. 호르스트 푸어만, 안인희 역, ‘중세로의 초대’, (서울: 이마고, 2004), p.33 중세는 암흑시대(Dark age)라는 인식으로 인해 사회, 문화의 제 측면들이 부정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인식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중세인들의 세계관에 의한 중세는 신 중심의 세계관에 의한 지상천국의 구현, 또는 장차 올 영원한 세계에 대한 준비단계로써 이해된다. 따라서 현대인의 세계관과는 전혀 다른 관점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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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