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동행, 그렇다 함께 걸어감이다. 노아가 그랬고, 에녹이 그랬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약속도 세상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혼자인줄 알았다. 하지만, 주님이 우리 곁에 가까이 와 계신다.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동행한다. 이 믿음의 여정의 끝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되겠는가? 진주를 다녀오며 청년들의 가슴한켠에는 어떤 울림이 자리 잡았으려나?

강원도에는 엄동설한에 방안에 세숫대야에 놓아둔 물도 얼어붙는다고 한다. 하지만, 촛불한자루만 켜져 있어도 희한하게도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한다. 작은 촛불이지만 그 힘은 결코 작지 않다. 혼란스럽고 복잡한 세상 한 가운데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한 자루 촛불을 켜고 그 불을 지켜가듯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센텀새생명교회'의 40여년의 역사속에서 지금껏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억한다. 앞으로 인도하신 여호와 이레를 소망한다. 그리고 지금 여기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난다. 센텀은 라틴어로 100이라는 숫자를 의미한다. 꽉찬 숫자이고, 완벽함을 말한다. '너희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복음서 산상수훈의 대 결론처럼, 우..

주님의 제자삼고 깊은 사귐의 공동체로 생명을 구원하여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교회 주약교회

'성탄 퀴즈쇼!' 한성교회 크리스마스 전야 축하행사 비장의 카드. 마지막 순서로 대미를 장식. 역쉬나 한성교회 학생부 꽁트는 '웃음폭탄'을 터뜨리고 말았다. 9시까지 야근으로 직장생활하고온 일찍 취직한 순성이의 혜성같은 등장으로 퀴즈쇼는 막을 올릴 수 있었는데... 고 3 '민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