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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Story

센텀새생명교회

시애틀항해일지 2022. 1. 3. 11:47

 

  강원도에는 엄동설한에 방안에 세숫대야에 놓아둔 물도 얼어붙는다고 한다. 하지만, 촛불한자루만 켜져 있어도 희한하게도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한다. 작은 촛불이지만 그 힘은 결코 작지 않다. 혼란스럽고 복잡한 세상 한 가운데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한 자루 촛불을 켜고 그 불을 지켜가듯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센텀새생명교회'의 40여년의 역사속에서 지금껏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억한다. 앞으로 인도하신 여호와 이레를 소망한다. 그리고 지금 여기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난다. 센텀은 라틴어로 100이라는 숫자를 의미한다. 꽉찬 숫자이고, 완벽함을 말한다. '너희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복음서 산상수훈의 대 결론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자라가기를 힘쓴다. 주기도문의 기도처럼, 하늘에서 뜻이 이루신 것 처럼 이 땅가운데서도 이뤄지길 갈망한다. 

 

 

이제는 내가 없고 오직 예수님만

 https://youtu.be/2gvX7TJP4rs

송구영신예배 설교

 https://youtu.be/PtaaTG8p8BQ

 

수요강단 말씀

https://youtu.be/0ds2Z9cEa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