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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항해일지

새벽바다

시애틀항해일지 2009. 4. 16. 09:4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했던가?

      이른 새벽 수영구 민락동의 등대길을 걸으며 맞는 바람에서

      색다른 삶의 기쁨을 느껴본다.

      우리에게는 저렇게 넓게 펼쳐진 블루오션(Blue Ocean)이  있건만,

 좁은 땅에서 티격태격하고 있는지 않은지.

      말없는 바다는 그렇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고 무언의 말을 건넨다.

 

      로드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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