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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담

해변산책로

시애틀항해일지 2009. 8. 29. 11:23

 

 

  통영에 잠시 머물며, 바닷가 산책로를 걸어 봅니다.

  우리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도 우리의 마음이 없으면 갈 수 없는 듯 합니다.

  잠시의 탈출(?)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며, 삶의 템포를 조금 늦춰보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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