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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Story

GLS 세계리더쉽대회

시애틀항해일지 2009. 11. 23. 13:08

 

       우리시대의 문화적인 격변과 경제적 위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간의 다양한 요구에 직면한 어지러운 시대에

       리더를 요구하며 요청합니다. 2009년 11월23-24일 부산중앙교회에서 열리는 Global Leadship Summit 모습을 스케치해 봅니다.    미국 시카코 윌로크릭처치의 빌하이빌즈와 여러 외국강사들의 DVD강의와 한국인 강사들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영상강의와 일반강의가 어울어지는 독특한 대회입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에서 리더가 되십시요'

 

 

 

 

 

 

 

 

 

 

  빌하이빌즈는 영상설교로 거대 쓰나미를 위해 우리는 에너지를 얼마나 비축하고 있는지 다른 각도에서 같은 말을 던진다.  큰 통의 비유는 우리가 바닥에 가 있는지, 아니면 충만해 있는지 되묻게 한다.

 

  웨스 스태포드는 자신의 얼굴을 한번 쳐다 보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을 바쁘게 사느라 자신의 얼굴보는 일을 잊지 않았는지 묻는다.

  보노는 종교라는 형식에 갇혀서 고통하는 땅을 보지 못하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준다.

  게리 하우겐은 우리가 관광안내소에 들리는 것은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산을 오르기 위한 것임을 목적을 상기시키며 안전에 머물지 말라고 한다.

  크렉 그로쉘의 라이프처지 닷 티비 13개의 캠퍼스의 멀티사이트 처치는 미국의 교회들을 시작하게된 이야기, 그 속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을 도전한다.

  이장로 장로는 하나님의 계획에는 실패가 없으니, 우리에게 닥쳐진 고난도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 속에 있다는 것이다.

 

  한 강의마다의 색깔이 있고, 메시지가 있다.

  문제는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내 속에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Coming back to you,,,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세계리더쉽대회를 여기에 열게하신 것일까?

  내가 잃어가는 것은 무엇일까?  크렉 그로쉘이 말한 책을 읽는 것, 설교를 듣는 것을 멈추고, 성경을 단순하게 읽기 시작했다는 단순한 메시지가 와 닿는다.

  말씀을 가까이하기에 나는 너무 많은 단계의 장애를 만들고 있지 않는가?

 

  빌하이빌즈는 업무서류로 가득찬 책상에 앉기를 거부하고, 풀밭이 보이고 말씀을 대할 수 있는 장소에 앉기로 결단했다고 한다.

 

  나는 아침에 어디에 먼저 앉아야 할까? 무엇을 먼저 펼쳐야 할까? 단순해 지기 어려운 삶에서 단순함을 위한 위대한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세상을 리더하려하기전에 자신을 잘 리더하고 통제하는 훈련이 중요함을 느낀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아닐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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