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인지능력(Empathy)

 

 

 

 

  타인의 문제를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도덕적 정서이다.

  따라서, 공감인지능력을 소유한 이들은 다른 사람의 요구나 감정에 민감해져서

  상처입은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배려해 주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가 옳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른 사람에게 혹은 그 밖에 환경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렇다면, 공감인지능력을 연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아파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안쓰럽게 여기도록하자.

  다른 사람이 괴로와하고 있으면 다가가 위로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우는 것을 보면 함께 슬퍼하도록 하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냥하게 말해 주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이기면 함께 즐거워 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지저분한 환경을 치우도록 하자.

 

  공감능력(Empathy)을 가진 사람의 말

  "네가 무척 당황한 모양이구나"

  "나도 네 마음을 알것 같아"

  "네가 아프니까 나까지 슬퍼쟎아"

  "네가 이기니까 너무 기뻐, 꼭 내가 우승한 것 같아"

  "많이 아프겠다. 나도 아파봐서 알아"

  "네가 있어서 난 너무 행복하다"

 

- <좋은신문> 2010년 9월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