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30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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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일기는 금을 찾을때 쓰는 체와 같다. 당신이 인생이라는 강물에 일기를 담궜다가 건져 올리노라면 당신만의 삶과 신의 임재라는 금덩어리를 발견해 나갈 것이다. -헬렌 세페로 <내 영혼을 위한 일기쓰기>

  06:5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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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bluepark

  “@HeavenVoyager: 일기는 금을 찾을때 쓰는 체와 같다. 당신이 인생이라는 강물에 일기를 담궜다가 건져 올리노라면 당신만의 삶과 신의 임재라는 금덩어리를 발견해 나갈 것이다. -헬렌 세페로 <내 영혼을 위한 일기쓰기>”

  08:3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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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inerByun

  @skybluepark @heavenvoyager 아.. 좋은 글귀이네요...일기를 써본지 몇년은 된 것 같은데....ㅠㅠ 다시 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ㅎㅎㅎ

  09:2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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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사람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을 '합리화'하는 존재입니다. 우리 자신이 이성적이고 공정하다고 착각하지만 실상 얼마나 감정적이며 이기적인지 모릅니다. 남의 눈의 티를 빼려고 하기 전에 자신의 눈의 들보를 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아요.

  14:1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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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dosaddo

  @HeavenVoyager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소리가 바로 자기 자신부터 바로 보라는 비유겠지요?

  14:1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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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HW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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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twitter

  Retweeted byHeavenVoy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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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왕표연탄 배달 사장님을 만났다. 겨울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 배달하는 일을 삼십대부터 일흔 중반이 넘도록 한결같이 해오셨다고 한다. - 하루도 빠진날 없이 배달했어요, 눈이 와도 비가와도, 한번도 아파보질 않았죠. 연탄이 건강을 지켜줬다고 생각해요'

  17:1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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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추워지는 겨울, 얇은 문지방과 이불에 의지해 겨울을 나야하는 독거노인과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가득담은 뜨거운 연탄한번 나눠드리는 것은 어떠하겠는지요? 12월 11일 토 저녁7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한 사랑방음악회 부산중앙교회에서 있게 됩니다.

  17:1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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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분명하게 글을 쓰는 자에게는 독자가 모이지만, 모호하게 글을 적는 자에게는 비평가만 몰릴 뿐이다. - 알베르트 까뮈

  17:2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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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글쓰기의 3가지 길 - 다독, 다작, 다상량 - 많이 읽고, 많이 적고, 많이 생각하라는 말이다.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는 듯하다. There is no royal road to writing paper

  17:25|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