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31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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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창 40장 1~8절 해석할 자가 없도다 - 부산중앙 <김광영 목사>: http://blog.daum.net/kwang00kim/7892698

  07:0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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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나를 업신 여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이들에 대한 앙심. 나보다 많은 것을 받은 이들에 대한 질투심, 자신에 대한 연민, 후회와 죄의식, 우리는 자신속의 솔직한 자아와 대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지만, 정직한 대면에서 감정은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08:0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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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때때로 슬픔은 우리를 일으켜 춤추게 하고, 춤은 우리에게 슬픔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사랑하는 벗을 잃었을대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알 수 없는 기쁨을 맛보기도 하고, 성공을 축하는 잔치 자리에서 깊은 슬픔을 느끼기도 한다.

  08:0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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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역설적이게도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시 30:11)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고통과 슬픔을 충분히 감싸안고 살아낼 때이다. - 헬렌세페로

  11:06|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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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새해를 맞이하며: 한 해가 저물고 새 한해를 맞이하는 싯점. 우리는 동일한 하루를 맞이하지만, 동일한 마음으로 맞이하지 않는다. 묵은 때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 http://blog.daum.net/kwang00kim/7892699

  17:1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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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지는 해는 한해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나쁜 기억은 해와 함께 넘겨보내라 말한다. 뜨는 해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작은 시작이지만 새롭게 시도해 보라고 말한다. 한해의 마지막의 일몰과 새해의 시작의 일출을 그래서 사람들이 보러가는 것은 아닐런지..

  17:2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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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jin

  @HeavenVoyager 목사님 글을 보니 빨리 보고서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32|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