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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나눔의 현장 본문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자도 없고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자도 없다.
우리 모두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나눔의 작은 현장 '평화 장터'를 가 보았습니다.
부산광역시 인터넷뉴스 부비 뉴스를 연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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