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21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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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18:36|twitter

  정몽준 의원이 자신의 두 자녀를 어떤 방법으로 경영후계자 수업을 시키고 있을까? 한 일간지의 말단 기자로 일하게 했다.... 왜일까? 정의원이 직접 말했다. "단번에 사태를 꿰뚫어 아주 알기 쉽게 요약해주는 신문기자의 능력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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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18:38|twitter

  스마트폰과 쇼셜미디어의 등장후 단말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고속도로가 생기면 뭐하나? 그 길 달리는 차량이 무엇 위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 단말기속에 담길 퀠리티 높은 콘텐츠가 요청된다. 콘텐츠의 최강 매체는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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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18:39|twitter

  책을 읽는 것은 삶이 책을 통해 어떤 귀띔을 하는가를 알아차리는 일이다. 그러므로 책을 읽는 시간을 잔뜩 주의를 기울여 그 행간의 메시지를 포착하는 때다. 책 읽는 행위는 최상의 읽기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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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18:42|twitter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콩나물 시루에 물주기의 차이. 콩나물 시루는 밑바닥이 뻥 뚤려있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콩나물 뿌리에 한 방울씩 남아 있는 물들이 결국 콩나물을 키워낸다. 책 읽는 것도 마찬가지다. 계속해서 읽고 또 읽으면 콩나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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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jin 18:44|twitter

  @HeavenVoyager 통화가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