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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2011년 4월14일 Twitter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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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님의 소천소식을 문자로 받았다. 통 연락이 되지 않던 친구인데 아버님의 갑작스런 소천소식... 문자로 위로의 말을 전하기는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엔 이것이 최선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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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누구인가? 자식들이 밤늦게 돌아올 때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보는 분이시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되고 만다. - 작자미상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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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게 하는 자 (고전2장 6-9절) - 김광영 목사 설교: http://blog.daum.net/kwang00kim/78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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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을 잃지 않도록 -
오. 하나님이여! 제 영혼에 복을 내리시어 야성을 잃지 않게 하소서. 또한 까마귀들이 사냥꾼의 총에 맞지 않게 하소서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1817-1867, 미국 자연주의자, 작가) -
일어설 때와 죽을 때 --
제가 일어설 때 새처럼 기쁨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제가 죽을 때 낙엽처럼 후회 없이 떨어지게 하소서_ 작자미상 -
제가 주님을 찾을 때 저는 어디에 있었나요? 주님은 바로 제 앞에 계셨습니다만 제가 저 자신으로부터 떠나 있었습니다. 주님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저는 저 자신도 찾지 못했었습니다. - Augustinus (354-430, 철학자,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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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비로소 '나'를 보았습니다. 하늘을 알기전 '나'를 몰랐습니다. 하늘에 비추인 '나'를 보고 '나'라고 했습니다. ... 내 가슴에 하늘이 열려야 '내'가 서고 '너'와 사귈 수 있었습니다. - 박재순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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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영화를 시작한지 15분후에 입장한 것과 같다. 그렇다. 앞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지 못한채 갑자기 이야기 한가운데 던져진 것과 같다. 낯설고 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면서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그렇게 우리 인생이 지나고 있다. - 광영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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