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24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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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14:45|twitter

  부산에 내리는 비... 잔잔히 내리는 비 속에서 삶의 고요한 상념에 잠겨봅니다. 우리는 내면의 소리를 듣기에 얼마나 분주하게 살아왔는지.. 비는 잠시나마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며 삶을 음미하라고 노크하는 듯 다가 옵니다. - 김광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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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1love 15:00|twitter

  @HeavenVoyager 광영목사 잘 살고 있소. 얼국 본지 오래되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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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18:27|twitter

  그리스도인은
  누군가에게 베풀 때
  헌신적이고도 은밀하게
  행해야 한다.
  
  Christian giving is to be marked by self-sacrifice and self-forgetfulness
  -John St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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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21:07|twitter

  고철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다시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와야 새로운 철이되어 쓰일 일이 많다. - 방지일 목사 - 101세의 노구에도 강단있게 외치시는 칼칼한 메시지의 방목사님. 가을사랑축제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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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Voyager 21:10|twitter

  우리 도처에 만연한 균열과 분열이 보인다. 우리 몸에서 상처 입지 않은 뼈는 하나도 없다. 마을이나 직장, 학교나 교회, 가정이나 국가에서 깨어지거나 어그러지지 않은 관계를 찾압기 어려울 정도이다. - Eugene. H. Peterson 에베소서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