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조 5조, 6조 사람의 창조와 타락

5과 사람은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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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에서는 사람의 창조, 6과에서는 사람의 타락을 공부

 

신조 제5조 : 하나님이 사람을 ① 남녀로 지으시되

② 자기의 형상대로 지식과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사

③ 생물을 주관하게 하셨으니

④ 세상 모든 사람이 한 근원에서 나왔은즉 다 동포요 형제이다.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27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기본적인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토기장이와 토기 -이사야)

- 요즘 유행하는 氣 수련이나, 뉴에이지 운동은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불교에서도 인간이 스스로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신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신앙은 분명한 신 앞에서의 피조물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6과 죄의 기원과 본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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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6조에서 시조의 타락에 대해 배운다. 그것이 곧 죄의 기원이요 본질이다.

신조 제 6조를 3부분으로 구분하여 설명

죄의 기원은 시조의 타락에 있었다. 우리의 시조가 선악간 택할 자유능이 있었는데 시험을 받아 하나님께 범죄한지라.

죄의 두 가지 큰 종류는 원죄와 본죄이다.

1) 원죄에 대하여 _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로서 하나님과 ‘행위의 언약’을 맺었다. 그런데 그 대표자가 그 언약을 파기했다. 그러므로 보통 생육법으로 출생된 인류는 원죄를 갖고 출생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거기에서 제외된다.

2) 본죄에 대하여 _ 본인이 범하는 죄이다. 마음과 행동의 각종 죄가 있다.

3. 죄의 결과는 금세와 내세에 받는 형벌이다.

“모든 사람이 금세와 내세에 하나님의 공평한 진노와 형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나님은 처음 (창 1장) 인간을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그런데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1장 28절 : 축복의 대상, 만물의 영장	6장 5절 : 악하게 보심
1장 31절 : 아주 훌륭하게 보심	6장 7절 : 심판의 대상으로

 

● 하나님은 왜 인간을 쓸어 버리려 하셨나?

만든 것이 후회가 되어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뭉게 짐

 

● 창세기 2:15-17과 3:1-7 사이 무슨 일이 발생해 인간이 변화하게 되었다. 그것은 무엇인가?

선악과를 따먹음(지킬수 없는 명령이 아님 : 모든 나무실과 먹지 말라, 태양을 만지지 말라)

- 이것은 단지 열매하나 따 먹었다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에 대한 깨어짐으로, 인간 스스로 불행을 자초한 것이다.

- 계란이 바위치기

 

● 하나님의 명령과 경고에 대해 뱀은 무엇이라고 말했나?

말씀	부정적 명령	경고
2:17	먹지 말아라	반드시 죽을 것이다.
3:1-7	말라고 하셨느냐?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 인간의 선택 : 하나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더 믿은 이유, 불순종의 이유는?

- 뱀의 말을 믿음 -> 하나님처럼 되고 싶음 -> 따먹음

 

● 죄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함 없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 죄로 인한 4가지 소외 (프란시스 쉐퍼)

관계	뒤틀림	타락후	타락전
하나님에 대해	숨음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 3:8)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 1:31)
이웃에 대해	책임전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2)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자신에 대해	수치심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 2:25)
세상에 대해	수고와 저항	땅이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와 엉겅퀴를 낼 것인즉(창 17-18)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창 2:19)

 

몇 가지 질문들

? 하나님은 왜 아담을 타락하게 하셨는가? - 하나님은 아담의 타락을 아셨지만, 타락하도록 부추기지 않으셨다. 인간 타락의 책임은 아담에게 있다.

? 왜 아담에게 죄짓지 않도록 창조하시지 않았는가? - 자유의지적 존재로 지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