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조 10~12강 영상 / 김광영목사

 

10과 성례란 무엇인가?

 

신조 10조 머리말: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례(聖禮)는 세례와 성찬이라.

 

1. 세례에 대하여

 

신조 제 10조 머리말

세례는 ⑴ 세례는 물을 가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⑵ ① 씻음이니

② 우리가 그리스도와 병합하는 표적과 인(印)침인데

③ 성령으로 거듭남과 새롭게 하심과 주께 속한 것임을 약속하는 것이라.

⑶ 이 예(禮)는

①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자와

② 그들의 자녀들에게 배푸는 것이요,

 

2. 성찬에 대하여

 

신조 제 10조 둘째 부분

주의 성찬은 ①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떡과 잔에 참여하는 것이니

② 믿는 자가 그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는 유익을 받는 것을 인쳐

증거하는 표라.

③ 이 예(禮)는 주께서 오실 때까지 주의 백성이 행할지니 주를 믿고

그 속죄제를 의지함과 거기서 좇아 나는 유익을 받음과 더욱 주를 섬기기로 언약(言約)함과 주와 및 여러 교우로 더불어 교통하는 표라.

 

3. 성례의 유익에 대하여

 

신조 제 10조 셋째 부분

성례의 유익은 ① 성례의 본덕(本德)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성례를 배푸는 자의 덕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② 다만 그리스도의 복 주심과 믿음으로써 성례를 받는 자 가운데 계신 성령의 행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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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과 성도의 본분은 무엇인가?

 

⑴ 교회 생활에서 법도를 존중히 하여야 한다.

신조 11조 첫째 부분: 모든 신자의 본분은

① 입교(入敎)하여

② 서로 교제하며

③ 그리스도의 성례와

④ 그 밖의 법례(法例)를 지키며

⑤ 주의 법을 복종하며

 

⑵ 교회에서 경건생활에 힘써야 한다.

신조 11조 둘째 부분

① 항상 기도하며

②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③ 주를 경배하기 위하여 함께 모여

④ 주의 말씀으로 강도(講道)함을 자세히 들으며

⑤ 하나님께서 저희로 하여금 풍성하게 하심을 좇아 헌금하며

⑥ 그리스도의 마음과 같은 심사(心思)를 서로 표현하며

 

⑶ 사회에서의 신자의 본분

신조 11조 마지막 부분

① 또한 일반 인류에게도 그와 같이 할 것이요

②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 세상에 확장되기 위하여 힘쓰며

③ 주께서 영광 가운데서 나타나심을 바라고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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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사람이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가?

 

⑴ 죽은 다음에 부활이 있다.

신조 12조 첫째 부분: 죽은 자가 끝날에 부활함을 받고

사람은 예수님처럼 신체가 부활한다.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파에서는 의인만 부활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의인과 악인이 모두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한다.

(요 5:28-29)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행 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⑵ 부활 후에는 심판이 있다.

신조 12조 둘째 부분: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 간 행한 바를 따라 보응(報應)을 받을 것이니

 

⑶ 심판 후에는 각각 영원히 살 곳으로 간다.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자는 현저히 사함을 얻고 영광중에 영접을 받으려니와,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한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는다.

 

① 의인의 최후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단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② 악인의 최후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승 인 식

교회의 신조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 것으로 내가 믿으며 이를 또한 나의 개인의 신조로 공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