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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젖어 있었기에 마를 수도 있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우리가 얼거설기 만든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느끼게 해준 폭풍우를 만난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사노라면 맑은 날만 있겠는가? 태풍치는 날도 비오는 날도 있다. 만..
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2011. 7. 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