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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에 함께 한 가족 친지들의 만남 본문

소중한 사람들

신정에 함께 한 가족 친지들의 만남

시애틀항해일지 2009. 1. 1. 22:48

 

 

 

 

 가족들 친지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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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올해 신정에는 장유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 김광은 신혼집에서 모였습니다. 돔이며 문어며 생생한 해산물들을 섬에서 직접 가져와 회도 뜨고, 매운탕도 끊이고, 작은 잔치가 벌어 졌습니다.

 

 노대도에서 김종성(작은아버지)님와 이명순(숙모님)님도 올라오시고, 노대교회 목사님 가정과 김광은 김광화 김광혜 삼촌네 3남매 그리고 광은이의 아내 은희자매 청도에 계신 고모님과 현이 그리고 우리가족 신정 명절에 오붓한 식사의 자리를 가져 봅니다. 청도 꽂감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족과 친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행복입니다.

 

 다음에는 보지 못한 사촌들의 얼굴 고모부와 고숙들의 얼굴도 볼 날이 있겠지요. 삶은 이렇게 함께 할 동반자가 있기에, 또 가족과 친지라는 품안에 있기에 더 풍성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