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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기도의 자리로 나가기 본문
삶이 무거울때, 우리는 잠시 기도처를 찾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너무많은 말들과 삶의 무거운 고민과 일들로 지칠때, 차라리 말문을 닫고, 끊임없는 근심을 기도로 바꾸는 기회를 갖는다면,
영혼에 새로운 문이 열리지 않을까요?
사막교부들의 금언집 중 글 하나를 올려 봅니다.
내적고요
안또니오 교부가 말하였다.
"육지에 오래 지체한 물고기는 죽어버린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독방 밖에서 꾸물거리거나 세상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수도자는 내적 고요에서 오는 <긴장>을 잃는다.
그러므로 물고기는 가능한 한 빨리 바다로 돌아갈 일이요, 우리는 독방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밖에서 시간을 끌다보면 영혼의 관리를 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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