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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Story

창가의 햇살을 맞는 김혜윤

시애틀항해일지 2009. 2. 21. 14:35

시애틀 드림교회에서의 어느날 오후

햇살이 비춰드는 창문곁에 혜윤이가 똘망한 눈망을 반짝이며 평안히 누워있다.

 

시편기자는 마치 젖뗀 아이와 같이 주님 품안에 거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삶이 주님이 주시는 햇살아래 그렇게 고요히 한 순간이라도 평안을 즐길 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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