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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Story

힘차게 도약하는 한성교회

시애틀항해일지 2009. 3. 4. 09:03

 

 

 

 

힘차게 도약하는 한성교회

 

 

 

 

 

 

26년의 역사속에 새롭게 도약하는 한성교회.

지나온 시간을 인도해오신 하나님의 섭리를 감사하며


또 앞으로 비상할 꿈들을 꾸게 됩니다.

부산의 대연동과 우암동을 양 날개로 끼고서,

균형을 이루어 주는 주님의 몸된 교회 한성교회입니다.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청년들의 열정이 숨쉬고

장년들의 소망이 있고

실버들의 위로가 있는 곳

바로 부산의 한성교회에 주님의 숨결이 묻어 납니다.






사람들은 목욕탕에 갈때, 삶의 지친 몸을 끌고 가지만, 목욕탕을 나올때는 시원함과 활기를 갖고 나옵니다.

한성교회는 바로 이 목욕탕과 같습니다.

사회의 연약의 자들, 또 연약함에 빠진 자들이 와서 생기를 얻는 곳입니다.

부영탕의 굴뚝이 삶에 지친 자들을 불러들였듯

한성교회 십자가 종탑 또한 삶의 때묻는 이들을 향해 손짓합니다.






이 십자가는 어둔 밤에 바다에서 갈길 모르는 배들을 향해 빛을 주는 등대와 같습니다.


100년의 사분지 일을 넘어서면서 이젠, 지역을 품고 세계를 바라보며 믿음의 등대로

부산 한성교회는 웅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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