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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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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과 부딪히는 파도속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와의 짧은 만남이 코끝을 찡하게 한다.
우리 인생도 저렇게 구름처럼 흘러가고, 파도처럼 수많은 부딪힘속에서 매일 매일 고군분투하지만, 전화한통으로
바다를 함께 보며, 식사하며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 벗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굳이 유안진님의 벗에 대한 시가 아니어도, 우리는 도시생활속에 바쁘게 사는 삶속에 잃어가는 사람에 대한 향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친구와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광안리 해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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