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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3월에 부산을 하얗게 덮다. 본문
꽃샘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더니, 3월에 부산에 눈이 내려 온통 하얗게 덮어 놓았습니다.
참 새로운 세상입니다. 부산에서 좀처럼 눈을 보기 힘들었는데 입춘이 지나고 꽃이 피는 시기 꽃샘추위가 정말 매섭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세상입니다. 휴교한 학교로 인해 아이들은 눈 싸움을 하고 놉니다.
부산이 2005년 이후 5년만의 폭설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휴업에 많은 학교들이 들어갔다.
부산 전역에는 3월 10일 새벽 1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10시까지 4.8cm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5cm 가량의 눈이 더 내린 후 10일 오후부터 눈이 줄어들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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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뉴스의 글을 링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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