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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공원> 고통의 세상에서 평화를 생각하다. 본문

Busan 항해일지

<유엔평화공원> 고통의 세상에서 평화를 생각하다.

시애틀항해일지 2010. 2. 18. 11:43

 

 

 

 

 

 

 

 

 

                                          텔레비젼 방송, 인터넷 뉴스, 신문, 라디오 방송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대중매체들은 세계곳곳의 분쟁과

                                   전쟁 그리고 지진과 각종 신종병 고통하는 사람들의 절규소리들을 들려준다. UN 세계연합기구는 이 땅에 평화를  소망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을 우리는 보게 된다. 평화공원을 거니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삶의 전선에서 치열한 고통의  흔적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2010년 새해를 경축하며 즐거워 하지만 사회에는 고통의 그림자들이 많다. 입시전쟁 취업전쟁  생존경쟁으로 얼룩지고

                                   그 속에서 낙오한 사람들의 한숨소리를 긴 담배연기에 날려 보내는 이들도 본다. 이 땅에서 평화를 생각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유엔평화공원에서 고통의 세상에서 평화에 대해 길을 걸으며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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