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불꽃축제

 

 

     바다의 파도소리와 불꽃의 대포(?) 소리가 어울어지 곳

     광안리 해변에서 부산세계불꽃축제가

     21(금)~23(토)에 열린다.

     원래, 이름이 부산불꽃축제였는데 이번에  '부산세계불꽃축제'로 바꾼 걸 보니

     세계최고수준의 불꽃쇼를 벌이려나 보다.

     지금껏 이틀에 걸쳐하던 축제를 3일로 늘였고, 한류스타들도 대거 참석한다고 한다.

 

     21일은 오후 7시에 손호영, 환희, 채연, 조성모, 워니비, 2AM, 보아 등 한류스타들이 등장하는 7천석규모의 특별무대가 마련되고,

    22일은 해외초청 불꽃쇼가 벌어지면서 총 5만여발의 불꽃이 터져나올 예정이다.

    23일은 'Sail for the world'의 주제로 8만여발의 불꽃을 터트릴 예정이다.

    예전처럼 '대통령 불꽃'도 터지고 나아가라 불꽃과 같은 첨단 불꽃도 터질 예정이다.

 

    (아래사진은 작년 불꽃축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