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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항해일지

추억의 초등학교 방문

시애틀항해일지 2010. 10. 19. 07:05

 

 

 

               어릴적 초등학교 운동장은 왜 그리도 커 보이고, 학교가는 길은 왜 그리도 멀어 보었는지...

               하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찾은 초등학교 운동장, 그리고 그 주변길들은 소박하고 친근한 향수를 자아 냅니다.

               '석포초등학교'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습니다.

               이 곳에서 또 어린 우리의 꿈나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며 뛰어놀고 공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