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본문

Busan 항해일지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시애틀항해일지 2010. 11. 20. 11:35

 

  눈이 부시게 푸르런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뭉게 구름과 푸른 하늘, 그 아래로 복잡한 도심의 빌딩과 아파트들.

  푸르른 날에 내 마음에 뭉게 구름처럼 떠오르는 사람들을 그리워해 본다.

'Busan 항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대   (0) 2010.11.23
이 배는 무엇에 쓰는 배인고?  (0) 2010.11.21
다시 찾은 이기대 - 추억을 낚아 올리다.  (0) 2010.11.16
UN공원묘지 풍경  (0) 2010.11.08
부산작가 부산의 책들  (0)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