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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담

캄보디아의 석양

시애틀항해일지 2011. 2. 19. 10:48

 

 

 

 

 

 

 

 

 

 

 

 

 

 

프놈펜과 시엠립을 오가는 길의 대 평원에 펼쳐진 캄보디아의 농촌풍경속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과,

시엡립의 <프놈바껭> 유적지에서 본 석양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아봅니다.

앙코르 유적 중 최초로 만들어졌다는 <쁘놈바껭>은 야소바르만 시대 힌두교의 비쉬니 신전으로 산 꼭대기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곳의 석양이 멋있다고, 세계각국의 사람이 몰려 들었네요.

캄보디아의 대 평원너머로 너머가는 석양, 그리고 돌탑 유적사이로 비취는 햇살이 볼만합니다.

하지만, 꼭 유적지만이 아니라,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캄보디아 국도사이로 펼쳐지는 풍경과 사람사는 모습 사이로 비춰든 석양도

고단한 농부들의 삶을 위로하는 듯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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