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방문자 1500만시대

 

작년 해외 방문자가 1500만명, 그 중에 캄보디아 여행자만 40만명 가량이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해외 여행자율화이후 여행객들이 이렇게 많아졌다.

그만큼 이제 세계를 바라보는 눈도 넓어지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의 시각을 벗어나,

세계속의 한국을 보고, 또 한국속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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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에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해외에 다녀온 사람은 1천 5백만 명, 한 사람이 환전하지 않고 보관중인 동전액수가 1천 원씩이라고 하면,
150억 원이 집안에 잠들어 있는 셈입니다.
분명히 돈은 돈인데 그저 기념품 수준으로 전락한 외국 동전.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다녀오고
잠자는 외화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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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전도 이젠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 잠자는 외화만 한해 150억으로 추산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태국 방콕 공항의 타이항공에서 내려...

 공항버스로 공항대기실로 이동.....(태국은 일본이나 영국처럼 차가 좌측으로 통행하며, 운전석도 우리나라와 반대로 오른쪽에 있다)

 출국시간과 도시, 그리고 출국위치를 알려주는 게시판... (이것 놓치면, 국제 고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태국의 전통상품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상점이, 면세점 중간 중간에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중속의 고독이라고나 할까? (출국전 일행을 기다리며 천정에 비친 모습을 찍어 보았다.)